오늘은 늑막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늑막이란 흉벽과 가로막 그리고 종격동을 둘러싸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벽 쪽 가슴 막, 폐를 둘러싸고 있는 허파 쪽 가슴 막으로 구분을 한다고 합니다. 호흡계 쪽이며 위치는 흉벽 안쪽으로 가로막 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폐를 팽창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특히 결핵과 균으로 폐렴이 발생하면 흉막을 염증이 자극한다고 합니다. 이럴 때 늑막염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된 질환으로 흉수와 기흉이 있고 유미흉, 혈흉, 흉막염이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몸은 자기가 지켜야 되고, 관리해야 됩니다. 그럼 천천히 보시고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가슴
첫 번째 늑막염 증상으로는 가슴에 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특히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완화되지만 주기적으로 지속된다면 빠르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른 질환이 생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에너지
이 같은 질환으로 에너지의 소비가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호흡이 불안정할 때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 몸의 에너지가 많이 쓰이게 되면 체중이 감소하고 음식을 제대로 섭취를 못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열
세균의 감염으로 발열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각종 세균,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을 하게 되면 늑막염 증상 외 다른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고 검사, 치료를 빠르게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물
또 다른 증상으로 물이 고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흉막과 흉막 사이에 고이게 되며 폐, 심장을 압박해 호흡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흉수가 폐를 압박하게 되면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5. 피로와 식욕
갑자기 피로가 오면서 식욕이 떨어지는 현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피로를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간 때문인데, 비슷하게 늑막염 증상도 피로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식욕이 떨어져 식사를 제대로 못한다고 합니다. 증상이 오래간다면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6. 기침
잦은 기침과 가래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폐렴 때문에 발생했다면, 가래가 섞여서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기침, 가래가 발생한다고 무조건 늑막염이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완화되지 않으면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7. 허리
허리에 통증이 나타나는 늑막염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호흡을 하기 힘들고 열이 계속 발생하면 산소 부족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되면 허리, 옆구리 쪽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